TV CF를 보면 하루 평균 야채 섭취량에 관한 광고 영상들이 나온다.
평소 채소류를 좋아하는 나지만 따로 챙겨먹거나 하지는 못하고 이것저것 사야하는 귀찮음에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_-;
그러던 중에 체질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전문가들이 권장한다는 야채 섭취량에 맞게 먹을 수 있다니 벌써 몸이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 일반 상자에 올 줄 알았던 제품들이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 팩까지 동봉하여 배송되었다.
▲ 하루야채 오리지널(20ml), 퍼플(200ml), 레드비타민(145ml), 퍼플비타민(145ml)과 아이들을 위한 하루야채 뽀로로(100ml)와 캐니멀(100ml)까지 종류가 다양하게 왔다.
아이들 제품은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용량도 100ml로 조금 적다.
▲ 하루야채 퍼플비타민(좌)과 하루야채 레드피타민(우)
비타민C 1일 권장량 충족한다는 문구가 씌어있다. 그리고,
퍼플비타민 제품은 콩코드포도/아세로라/사과/레드자몽/토마토/자색고구마/레드비트/보라당근/호박/비타민나무열매
레드비타민 제품은 사과/백포도/레몬/딸기/아세로라/오이/체리/토마토/호박/셀러리/레드비트/양배추
각 각 다른 야채와 과일이 들어가 있는데 색상별로 구분한 것 같다.(제품의 내용물도 녹색/보라색/빨간색이다)
개인적으로 레드비타민 제품이 제일 맛이 좋았다.
▲ 하루야채 오리지널(200ml) 제품.
오리지널 제품은 호박/브로콜리/양상추/시금치/청경체/당근/토마토 가 함유되어 있다.
▲ 뚜껑을 열면 속 뚜껑이 또 있다.
(고리 부분을 잡고 열면 되는데 간혹 저 끈이 끊어져서 안열릴 수도 있다.-_-;)
▲ 하루야채 뽀로로(100ml)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긴 하나 맛은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는...^^;
▲ 100% 유기농과 5無(감미료, 착색료, 보존료, 지방, 착향료)로 만들어졌다.
제품 특성에 맞게 각각의 맛이 조금씩 틀렸고 특히 하루야채 오리지널을 마실 때는 야채즙을 직접 짜서 먹는 맛이 났다.
개인적으로는 위에도 언급했듯이 레드비타민이 제일 맛있었다.
하루에 한 번 하루야채를 섭취해 본 결과 다른것보다 제일 좋은 것은 배변활동이다.
규칙적으로 하루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가게 되었다. (물론 변비나 이런 일로 화장실에 못가는건 아니지만 매일 배변을 보진 않았다 -_-;;;)
요즘 캔음료나 커피 등 가격도 비싼 음료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몸에 좋은 야채 섭취량을 충분히 마실 수 있는 하루야채. 추천이다!
(물론 피부에도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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