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 가끔 찾아가는 '토담'이라는 한식집이 있는데, 그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옛 추억이 깃든 카페가 있어서 찾아가 봤다.
'기찻길옆 오막살이'라는 이름의 카페. 주소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38-5
▲ 카페 외관 모습이다.
기차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 외관이 기차 모습이다. 마치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설렘이 앞선다.^^
▲ 한켠에는 단체 예악석도 마련되어 있다.
▲ 카페 내부모습.
기차 객실처럼 가운데 통로를 기준으로 양쪽에 좌석처럼 테이블들이 줄지어 있다.
여러가지 추억의 소품들이 가득하고, 벽 곳곳에는 오래전부터 씌여진 낙서들이 가득하다.
추억의 7080 노래가 흘러나와 창밖을 보며 향수를 느끼기엔 충분하고 편안했다.^^
식사를 하고 간 뒤라 음료와 차를 마셨다.
차, 음료, 맥주, 식사 등 다양한 메뉴가 갖춰져 있다.
라이브카페라서 오후 2시 부터는 통기타 가수들의 라이브가 펼쳐진다고 한다.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아 가끔씩 기분전환으로 찾아가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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