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으로 하루 2시간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보조배터리.
휴대폰 배터리 용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필수품이 되어버린지 오래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배터리들은 용량이 작아서 좀 더 큰 10000mAh 짜리를 구매했다.
색상은 샴페인골드와 메탈릭실버 두가지가 있는데
깔끔하게 실버로 구매!
▲ 메탈릭실버 케이스 모습
캐리어 보조배터리 모습이 깔끔하게 있고, 박스 양옆과 뒤쪽에는 제품사양이 적혀있다.
▲ 내부모습
연예인 캐리어로 유명한 '리모아 캐리어' 와 흡사한 디자인이다.
여행시 캐리어와 같이 가지고 다니면 왠지 더 여행기분이 업UP! 될 듯~
▲ 구성품
내부에는 깔끔하게 배터리본체, 케이블&설명서,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다.
스티커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리어 보조배터리를 만드는것도 재밌을 듯 ㅎ
▲ 스마트폰 과 보조배터리 비교사진
본체의 크기는 112*68*23 으로 일반 휴대폰 보다는 작지만 두께는 더 두꺼운 편이다.
무게는 196g으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듯~
▲ 캐리어 보조배터리 모습
앞 뒤 모습의 차이가 거의 없지만 디테일하게 위쪽에는 손잡이 모양의 실리콘이 있다 ㅋ
옆쪽에도 손잡이 모양의 실리콘이 있지만 둘 다 빠지거나 하지 않다는 점~
모서리 부분과 아래쪽 바퀴모양의 디테일도 깨알재미 ㅋㅋㅋ
▲ 충전 5핀 케이블 포트
▲ 배터리 잔량 표시
옆쪽에는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는 포트가 있고, 다른쪽에는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등과 전원버튼이 있다.
▲ 배터리 표시등 모습
충전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배터리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면서 점멸한다.
총 4단계이고 완충이 되면 배터리 등 4개가 모두 표시된다.
대략 충전시간은 한칸당 1시간~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듯
▲ 듀얼 포트 모습
한 번에 두 개 충전가능한 듀얼포트가 있어서 여행시 급할때 지인들과 사용하면 유용할듯~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가능ㅎ
게다가 USB 포트가 양방향이라 아무쪽으로 연결해도 쏙~잘 들어간다. 일반적으로는 방향을 맞추려고 확인하고 연결하는데 그런 사소(?)한 불편함이 없어서 좋다!
USB 포트 양 옆에는 번개모양이 있는데 일반충전과 고속충전(퀄컴Q.C 3.0)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단, 고속충전은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휴대폰에서만 사용가능 하다는 점~~
휴대폰 배터리 용량 50%정도일때 테스트를 해보니, 100% 완충까지 50~5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럼 휴대폰 배터리가 거의 없을때 2시간 정도면 거의 완충 가능할듯~(물론 휴대폰 배터리용량에 따라 차이는 있을듯)
고속 단자에 연결했을 때도 거의 비슷한 시간이 나온걸보니 본인 휴대폰은 고속충전 지원이 안되는 휴대폰인 듯 -_-;;;;;
(올 봄에 약정기간 끝나면 얼른 기기변경해야겠다ㅋㅋ)
전체적으로 깔끔한 라인과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한눈에 마음을 사로잡은 캐리어 보조배터리.
넉넉한 용량과 빠른 충전으로 평상시나 여행시에도 꼭 필요한 필수템으로 등극!
일반 보조배터리보다는 가격이 조금 높지만 가격대비 괜찮은듯~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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